광주시 『제19회 광주왕실 도자기축제』개최 > 종합

광주시 『제19회 광주왕실 도자기축제』개최

조선 왕실에 진상하던 도자기를 생산 사옹원 본원이 있던 역사적인 배경과 세계 최고의 백자를 생산하였던 도자기 본고장인 광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는 『제19회 광주 왕실 도자기축제』가 4월 29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소병훈, 정종섭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중국 즈보시장 보좌관 수용 씨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 화려하게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는 광주 시립농악단(광지원농악 단장 양근숙 감독) 외 단원들은 조선 왕실도자 생산과정과 왕실 도자기로 선택되기까지 도자 퍼포먼스와 우리 고유의 신나는 풍물농악놀이 난타 등으로 참석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억동 광주시장은 개막 선포식에서 세계 최고의 백자를 생산하였던 도자기 본고장인 광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오늘 『제19회 광주 왕실 도자기축제』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며,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남경필 경기도 지사, 원경희 여주시장, 관내 기관단체장 내외 귀빈 특히 바다 건너 중국 산둥성 즈보시장 보좌관 수용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억동시장이 참가한 수상자와 기념촬영 하고있다

이날 축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늘 같은 좋은 봄날에 광주에서 개막되는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를 축하하며 행사를 위해 조억동 광주시장, 시의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통역으로 중국 산둥성 즈보시 시장을 대신 참석한 보좌관 수용 씨는 축사에서 광주시 도자기 축제에 참가 하게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훌륭하신 남경필 경기도지사님과 행사 초청해주신 조억동 광주시장님께 중국 산둥성 즈보시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저희 즈보시는 여러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가름 하였다.

제1회 행사부터 해마다 조선 왕실 광주 도자기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는 광주 탄벌동이 고향인 홍 0 0 69세 씨는 (소속 광주 지구협의회 정안 청솔봉사회 소속)으로 매년 참가한 왕실 도자기 행사의 산증인으로써 광주에 태어남이 자랑스럽다며 누구를 위해 봉사하는 것보다 내 자신을 위해 봉사한다고 말하고 나의 조그마한 자원봉사의 힘이 광주 왕실 도자기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2016. 4. 30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