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 태재고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6-21 20:31본문
광주시 오포 태재고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광주시가 오포 지역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태재고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 정부 부처 관계자를 만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직접 알리는 등 시민 불편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부처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성남(분당)과 인접한 신현리 능평리 지역은 지역개발로 인한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고 태재고개 일원은 일일 교통량이 6만 1,000여대에 달하였다.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사업비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이에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해당지역 교통체증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사업비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조 시장은 지난 4월과 5월 2회에 걸쳐 국지도 57호선(태재고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관계자에게 오포~분당간 태재사거리 확장 및 지하차도 개설 성남율동공원~오포읍 신현3리간 대체도로 개설 등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했다.
2016. 6. 21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3건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