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소속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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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07 11:46본문
성남시는 8월 7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부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아시안게임 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선수단은 펜싱, 육상, 볼링, 하키, 태권도 등 5개 종목에 11명(감독 1명, 선수 10명)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펜싱의 남현희와 여자 육상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딴 임은지, 볼링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을 딴 박종우 등이 포함돼 있다. 신규 영입한 태권도의 이화준, 하키의 장종현도 국가대표로 뛴다.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45개국의 선수단 약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이며, 40개 종목에서 465개 경기를 치른다.
성남시는 직장운동부 전력 강화를 위해 5명의 재활 트레이너를 뽑아 운영하는 등 전체 인원을 전년 대비 82명에서 95명으로 늘렸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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