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평온의 숲 현장서 추석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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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8-30 18:51본문
백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평온의 숲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봉안당을 여유롭게 운영하고 특히 교통 지도와 주차 안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9월12~14일 봉안당인 평온마루 운영시간을 8시~18시로 1시간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추모객은 20분 동안 선착순으로 추모실을 방문할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임시주차장도 운영한다. 용인동부서 ‧ 이동파출소와 연계해 주변 교통을 정리하고 원활한 주차를 위해 16명의 안내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추석당일 화장장은 7시~10시30분 오전에만 2회 운영하고 12 ‧ 14일엔 오전7시부터 8회 정상 운영한다. 한편, 시는 9월2~5일 관내 장사시설 13곳의 시설물과 진입로, 주차장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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