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군기 시장과 600여 직원 청렴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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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2-14 16:56본문
백군기 시장은 “청렴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공직자의 덕목이다”라고 강조하고 “청렴우수도시가 된 것에 만족하지 말고 원칙과 정의를 지키며 부정부패 척결에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부패 운동을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어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시는 지난 해 권익위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도시로서 이미지를 세웠다. 시는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모전과 청렴콜센터 운영, 전직원 청렴교육, 전 부서 청렴설문조사, 청렴소식지 발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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