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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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2-11 11:22본문
광주시, 남한산성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실습
남한산성 관광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 메뉴 개발
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동원대학교 조리실습장에서 세계유산 등재 및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남한산성의 백숙거리 음식점 40여 개소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남한산성 신 메뉴 요리 실습”을 개최했다.
이번 요리 실습은 남한산성 대표 먹거리인 닭과 오리백숙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로 관광 및 외식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민·관·학 협력으로 마련했다.
광주시, 남한산성 신메뉴 요리 실습
요리 실습은 동원대학교 김성옥 교수 등 3명의 도움으로 한상차림, 닭고기 요리, 나물·쌈·볶음, 사찰요리, 궁중요리 등을 실습하며 시식과 평가해보고, 신 메뉴 요리 실습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과 동원대 한식 전공 과정 수료자의 졸업 작품을 함께 비교·전시하는 등 신 메뉴 개발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습을 통해 푸드스타일링, 상차림 개선 등 고급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영업주와 종사자의 조리 기술 향상을 이끌어 남한산성 외식산업의 발전은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 12. 11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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