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9-25 18:41본문
광주도시관리공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와 공사노동조합(위원장 최성기)은 9.23(수)에 임금 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9일 “임금피크제에 대한 설명회”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노조 총회를 거쳐 23일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합의 체결식』을 함으로써 6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체결에 이어 커다란 성과를 이끌어 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
이로서 2016년 1월부터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전면 시행예정으로 퇴직전 3개년(57세부터)에 임금의 10~30%씩 감액 지급하게 된다.
최성기 노조위원장은 “지금까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했으며, 노사간 상생과 화합 없이는 노사 모두 어떠한 발전도 이루어 내기 힘들며 앞으로 창의적인 신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안병균 사장은 “국정 시책인 임금피크제 도입은 세대간 상생고용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과 함께 전 직원과 노동조합의 대승적 결단이 있었기 가능한 일이며,
노사가 한 마음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을 계기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직원들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2015. 9. 25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3건
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