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직원, 체납액 징수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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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6-14 16:05본문
광주시 전직원, 체납액 징수에 앞장서다
전 직원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으로 8천500만원 체납액 징수 광주시는 지난 7일 전 직원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운영으로 총 490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하고 8천5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6시부터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과 모바일 영치시스템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광주시 전역에서 실시됐다.
시는 하반기 역점시책으로 체납액 일소를 추진하며 전 직원 번호판 영치 새벽 영치 기동반 상시운영 고질·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체납액 정리단 운영 부동산 공매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출국금지 신용불량등록 범칙사건 조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 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6. 14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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