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현충일 추념식서 어린이 손잡고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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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6-06 12:43본문
이날 백시장의 추념사에 이어 지역에 거주하는 정연희 시인이 ‘대낮에도 빛나는 별이 되어’라는 자작시를 바쳤다.특히 이날 시립처인어린이집 어린이 17명이 시장 ‧ 단체장과 함께 헌화 ‧ 분향해 순국선열을 예우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희생정신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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