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간자동차검사소 합동 지도점검서 9건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11-25 14:35본문
시는 이번 적발과 관련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개선명령을 내렸고,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선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에선 관내 25개 지정정비사업자 중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해 자동차 검사 결과 조작, 검사항목의 일부 생략, 불법튜닝 묵인, 다른 검사원 명의의 검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민간자동차검사소에서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 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적합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지 않도록 관내 검사소에 대한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9건
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