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청장 안양동안署 방문,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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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0-30 19:03본문
최동해 경기청장 안양동안署 방문,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
장 간담회
안양 동안서 치안 현장방문112 대응태세, 동네조폭 척결 강조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0. 30(목) 10시경 안양동안서 치안현장을 방문, 소회의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를 받고,
▲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 안양동안서 치안현장을 방문
5층 강당에서 현장 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이재술 경찰서장과 김규성 경찰발전위원회장 등 협력단체장들과 소통하는 Tea–Time을 가졌으며, 4대 사회악 도내 1위 성과 등 안양동안서 업무현황 보고에 이어,
112 종합상황실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 한 뒤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지는 순서로 진행 됐다.
이어서 간담회에서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경찰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마련되었고,
한편, 최동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동네조폭 등 서민 침해 사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강력3팀장 경위 윤형배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서 최동해 청장의 인생철학, 취미 활동 등 소소한 질문과 지역경찰의 인력 부족, 경찰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확충 등 애로 사항 건의 등 현장 직원들과 거리낌 없는 솔직한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동해 청장은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고 말했다.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좋은 직장 만들기 위해를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4. 10. 3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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