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지역 커피배달 가장, 출장 성매매 영업 업주 등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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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20 18: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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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지역 커피배달 가장, 출장 성매매 영업 업주 등 5명 검거
일반 주택가에 야식배달 전문업체로 위장한 후 여성 종업원을 고용 수원 전 지역 모텔로 커피 배달을 가장,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5명 검거(5명 불구속)
수원서부경찰서는, 13. 6월부터 현재까지 주택가에 “○○야식” 이라는 간판을 걸어놓고 야식배달 전문업체로 위장한 후,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피의자 업주 김某씨(36세, 업주), 최모씨(36세, 여성종업원), 신某씨(36세, 배달원) 등 5명을 검거하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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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들은, 경찰관의 미행을 피하기 위하여 성매매 여성을 차에 태운 후 해당 모텔까지 운전해 가는 과정에서 불법유턴, 신호위반 등 불법 운행하였으며, 업소 내에는 콘돔 등 성매매의 증거물은 비치하지 않고 성매매 여성들의 손가방에 교묘히 숨기고 다니며 피의자들 사이에서도 성매매 관련 언행은 자제하며 단순 커피배달을 하는 것으로 입을 맞추는 등 지능적으로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서부서에서는,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 3. 20./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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