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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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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11-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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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11월 15일(화) 7시 20분 본 상의 대강당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이라는 주제로 "제217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를 개최했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이면 광주의 일부에서 시로 승격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성남은 현재 우리나라 그 어느 도시보다 발전된 혁신도시로 변모하였다”고 말하며, “오늘 조찬강연회는 신상진 시장과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성남시의 다양한 정책 비전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강연을 맡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분당벤처밸리 등 성남을 대표하는 산업집적지를 활성화하고 상호 연계를 통해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17일 산․학․연․관 5개 분야 6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전하며, “4차 산업 거점 도시 육성을 위한 5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5대 중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중점사업으로는 ▲ 게임 콘텐츠 특화 생태계 조성 ▲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 AI기반 자율주행 혁신산업 생태계 ▲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 하이테크밸리 융복합단지 허브 조성 등 5가지 분야를 꼽았다.


이와 함께 “향후 카이스트 분원을 성남시에 유치하여 시스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구축을 통해 한국형 팹리스 밸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성남시를 드론산업 혁신도시로 발전시켜 2026년까지 34,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6,500억원의 생산유발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기업인들이 미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산업 전반에 성남시가 앞장서서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융복합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조찬강연회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명기 이사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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