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중 핸드볼팀 우승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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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25 16:55본문
남한중 핸드볼팀 우승 ‘산뜻한 출발’
남한중학교(교장 부영희) 핸드볼팀이 24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협회장배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최승호 감독이 이끄는 핸드볼팀은 결승전에서 김재희(7골)와 김재윤(6골), 김준호(5골), 이병주(4골)의 활약으로 서귀포중을 30-15(13-8 17-7)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재윤은 MVP에 뽑혔고, 최승호감독과 허길홍코치에겐 우수지도자상이 주어졌다.
올 해 첫 전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향후 각종 전국대회의 전망이 밝게 되었다,고 전했다.
남중부 핸드볼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남한중은 2013년 전국소년체전 우승,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준우승 등 전국 최상위권의 월등한 성적으로 학원 스포츠의 좋은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남자 핸드볼 자원의 산실로 대한민국 핸드볼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14. 3. 25./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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