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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경기경찰청 합동 간담회 개최

찾아가는 기업민원 해결 및 名品 기업수사로 경영피해 최소화


경기경찰청(청장 최동해)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경찰의 활동을 위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백남흥)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 상공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경찰청(청장 최동해)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백남흥)와 합동 간담회개최,

경기경찰은 ‘경제혁신계획 뒷받침’을 2014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기업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名品 기업수사로 경영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소통 20% UP, 경쟁력 UP’을 추진, 대한민국 물류의 중심인 의왕ICD․군포KIFT 및 주요 산업단지와 수출입항 이동로를 우선으로 소통속도 20%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통속도 20% 향상이 이뤄질 경우, 물류비 절감 및 사회적 비용 감소 등 약 2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통해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경찰이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교통정체에 대한 불만도 많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이날 합동간담회를 통해 경기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경찰의 지원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였으며,

최동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경찰의 경제혁신 계획 지원활동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면서, 상공회의소연합회의 적극적인 응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기경찰은 앞으로도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치안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경제혁신 계획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 4. 3./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