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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는 탄소 줄이는 강력한 실천, 탄소중립 위해 여주 유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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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03 14: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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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창묵 원주시장 , 이항진 여주시장 , 엄태준 이천시장 ,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수도권광역광역급행철도인 GTX야말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법이자 대책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GTX 유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강조했다.   

지난 6월 3일 광주역광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절도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비전선포식’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등 4개 시 지자체장들은 GTX 유치를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갖고 4개 공동항목에 대한 비전을 선언했다.   

이날 비전 선언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발전’에 대해, 이항진 여주시장은 ‘탄소저감 및 사회환경적 비용 절감’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균형발전을 통한 수도권 인구 분산’에 대해, 엄태준 이천시장은 ’편리한 이동권 보장으로 주거복지 기본권 확대‘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GTX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비전 선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5%에 불과한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철도 수송 분담율이 1% 증가할 때마다 대기오염비용은 1,019억 원, 온실가스비용 285억 원 감소되고 에너지 비용은 315억 원이 절감되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약 3,02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라도 GTX는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지난 4월 1일 여주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에 광주, 이천, 여주 등 3개 시가 참여했으나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원주시가 참여함으로써 수도권과 강원도를 이어 국토균형발전의 토대 마련에 큰 힘을 실어줬다.   

이날 채택된 선포된 비전과 공동건의문은 경기도와 강원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GTX 유치 관련 포럼에서도 GTX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하는 주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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