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하이테크밸리 2030년까지 제조혁신 선도 신산업 복합단지로 거듭나 > 종합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오는 2030년까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신산업 융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지난 3월 입주기업과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제조혁신’ ‘워라밸’ ‘스마트한 출퇴근’등을 목표로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2억원을 투입해 노후되고 열악한 기반시설을 2025년까지 개선하고, 지난해 40억원의 국비와 성남시60억 매칭 부담의  지원받아 건립되는 일반산업단지 성남하이테크밸리 혁신지원센터는 내년 3월 문을 열어 3,800여개 기업의 혁신과 업종고도화, R&D,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행복주택 194호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600호 등을 확보해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공간 마련에도 힘쓰고, 순환무인버스, 스마트 자전거도입, 연계도로 확장과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출퇴근 편의 제공에도 힘써 나간다.

한편  창업하기 좋은 기업마을를 만들기 위해 국비 60억과 성남산업공단(SNIC)60억을 매칭부담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 창업성장허브는 2022년 3월에  문을 열어 바이오 및 전자산업등 전략산업을 융합기술로  육성하고 창업과 기업의성장 혁신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