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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비, 최상의 작전수행능력 구비와 상황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전투태세훈련

대테러 종합훈련, 야간기지방호 종합훈련, 대량전상자 처치훈련 등으로 기지생존성 확보 및 안정적 항공작전 수행 능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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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철 기자 작성일 21-08-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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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최상의 작전수행능력 구비와 상황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전투태세훈련 실시(2).JPG[크기변환][보도사진] 최상의 작전수행능력 구비와 상황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전투태세훈련 실시 (2).jpg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완벽한 임무 수행 및 영공방위를 위한 최상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5비는 8월 23일(월)부터 8월 26일(목)까지 3박 4일에 걸쳐 21-2차 전투태세훈련(ORE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진행 중이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와 전투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비행단의 전투력과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15비는 훈련 기간 중 항공작전, 기지방호, 작전지원, 항공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훈련 간 전 장병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대테러 종합훈련, 야간기지방호 종합훈련, 대량전상자 처치훈련 등이 포함된 이번 훈련을 통해 15비는 전시전환단계 및 전시 작전요원들의 전투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수행 절차 및 지원능력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번 전투태세훈련을 주관한 15비 항공작전전대장 신형진 대령(진)(공사 46기)은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군인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훈련을 지속 실시해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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