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소환은 보궐선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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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26 16:07 댓글 0본문
“이재명 시장소환은 보궐선거용”
▲ 김창호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성남시 청소용역업체인 ‘나눔환경’은 지난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김문수 도지사 시절 당시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고, ‘이명박근혜’ 정부로부터 10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며 업체선정에 대해 정당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장을 소환하려는 검찰의 행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재명 시장과 통합진보당을 한 데 묶고, 더 나아가 야당 전체에게 종북의 덫을 씌워, 선거에 활용하려는 졸속한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색깔공세를 우려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게 “해묵은 이념논쟁으로 국민들을 갈갈이 찢어놓지 말고, 대한민국 1%가 아닌 대한민국 99% 중산층과 서민들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야 한다”며 이념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015. 1. 26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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