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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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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2-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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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대상 수상

 

성남시가 2월 26일 동아일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대상」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시정의 주인은 곧 시민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이재명 시장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혁신을 이루고 성남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시민과 직접 대화하고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48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시민과 인사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대상 수상 (공보관실)

                                                 공보관 정성진(공보관실)수상

 

이를 통해 성남시가 나아갈 방향을 시민에게 충실히 알리고, 의견 또한 귀담아들어 정책에 반영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과 직접 민주주의 실현의 기회를 가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인사회에서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시정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지난해 인사회 때 시민이 건의한 사안 890건의 처리 결과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민선 6기가 중점 추진하는 안전·의료·교육 분야의 공공성 강화 시책의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경제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빚탕감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 성금으로 장기 연체 부실 채권을 싼값에 사들여 강도 높은 추심에 고통 받는 서민의 빚을 청산하는 범사회 연대 모금 운동이다.

 

각계각층의 빚탕감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최근 5개월간 33억3,000만원 어치의 악성 채권을 소각하거나 파쇄해 서민 539명을 구제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비정규직의 사회적 논쟁이 한창인 요즘 성남시는 안정된 일자리를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추가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도 7월부터 최근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근로자는 235명으로 늘었다.

 

시 행정 조직 이외에 성남도시개발공사, 산업진흥재단 등 출연기관에서도 비슷한 기간 비정규직 39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를 포함하면 모두 629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 시장은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든다는 모토로 성남에서 변화를 시작하려 한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공정하게 부여된 사회, 권한이나 예산이 독점되지 않고 공정하게 분배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기회가 살아 있는 사회를 공공성 강화로 실현하고 싶다. 앞으로 공공성 강화 3종 세트인 안전, 의료, 교육에 집중하여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성남이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15. 2. 27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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