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개청식 열려 > 종합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개청식 열려

대부도 보물섬 탐험의 첫 항해 시작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월 6일 대부해양관광본부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신성철 안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청식은 색소폰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풍물놀이, 청사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 신성철 안산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개청식 참석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31에 위치한 대부해양관광본부는 4개동 연면적 899.1㎡ 의 임시청사로 지난 2015년 1월 1일 대부개발과, 관광과, 해양수산과의 3개과 11계 47명 정원으로 설치되어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행정업무를 시작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부해양관광본부의 개청을 매우 축하하며 대부도 보물섬프로젝트 실현 및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적극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 3. 6 / 박종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