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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가정폭력 대응 FTX실시

신경문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2015. 3. 6.(금) 오후2시 여성청소년과 주관 가정폭력 긴급상황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는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 이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성남소방서와 공조해 이뤄진 이날 훈련은 40대 초반의 남자가 가정집에서 부인에게 흉기로 위협하는 것을 가상해 진행됐다.

                                     여성청소년과 가정폭력 발생 모의훈련(FTX)실시

                               신경문 성남중원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 가정폭력 발생 모의훈련(FTX)실시

신경문 성남중원서장은“사전에 상황을 예고하지 않은 채 훈련을 실시했지만 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대응했고,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3. 6.(금) 오후 2시 여성청소년과 주관 가정폭력 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는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 이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성남소방서와 공조해 진행되었으며,

40대초반의 남자가 집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과도를 들고 부인에게 돈을 요구하며 부인의 오른쪽 어깨부위를 1회 찔렀다는 내용으로 설정됐다.

여성청소년과장이 훈련통제관이 되어 여청수사팀, 형사, 지역경찰관과 성남소방서가 함께 출동하였고, 사건발생 25분만에 진압했다.

신경문 서장은“사전에 상황을 예고하지 않은 채 훈련을 실시했지만 관련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대응했고,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2015. 3. 9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