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장기간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정비”로 도시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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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16 08:59 댓글 0본문
분당구 장기간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정비”로 도시미관 개선
“주인없는 간판 정비”로 주민의 안전확보와 쾌적한 도시조성
남시 분당구는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
주인없는 간판정비 사업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주민들의 신고(신청)를 접수하여 도시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신고대상은 영업장 폐쇄로 장기간 방치되었거나, 노후가 심하여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 도로변에 방치된 주인없는 지주이용 간판 등으로 신고접수 후 광고물관리팀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정비대상을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하여는 건물주의 동의 등을 거쳐 6월중에 철거한다." 고 전했다.
작년에도 주인 없는 간판 정비를 실시하여 88건을 정비하였으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및 시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신고접수 및 기타 안내사항 및 구비서류 문의 등은 분당구청 도시미관과 광고물관리팀(729-7471~2)에 하면 된다.
2015. 3. 16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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