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여러분, 우리가 “희망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 종합

피해자 여러분, 우리가 “희망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분당署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 "희망의 등대"  발대식

분당경찰서장(경무관 신현택)은 2015. 3. 27.10:3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협력단체 위원장 등 40명과 함께 범죄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한「피해자 멘토링 위원회」발대식을 가졌다.

 

신현택  분당경찰서장  희망의  등대  발대식  참석

 

                                                                                                                     희망의   등대  발대식  진행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는 강력 범죄로 인한 중․상해 및 생계유지가 어렵게 된 피해자를 선정, 1:1 멘토를 지정하여 피해자의 주거환경개선, 취업알선, 사회복지시설 이용 지원 등을 전개한다.

신현택 경찰서장은 “피해자를 내 가족이라는 마음자세로 지원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보다 체계화 지원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5. 3. 27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