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금 봄맞이 대청소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3-27 18:06본문
하남시는 지금 봄맞이 대청소 중
이교범 시장,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키 위해 최선 다할 것
하남시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한창이다. 겨우내 쌓인 도심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줍고 먼지로 얼룩진 버스정류장 등 시설을 물로 씻어내는 등 봄맞이에 분주하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시작된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로 총 6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 기간 중 총 1000여명의 공직자, 시민단체 및 취미동호회 회원,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교범 시장,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 봄맞이 대청소
시는 이밖에도 각 담당부서로 하여금 폐영농자재 및 불법광고물 등 방치 지역을 비롯한 공사현장, 축사, 버스정류장, 등산로, 한강둔치, 하천변 등 취약지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 중 ‘청정도시 하남에 걸맞은 도시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한 후 각 동에 열린 청결활동에 지속 참여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시장은 “남은 기간 청소가 미비한 지역에 보다 집중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을 스스로 청소해 따뜻한 봄을 깨끗한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새봄맞이 집중 대청소 기간으로 운영하고 이후에는 각 부서 및 동별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지속 유지한다."고 말했다.
2015. 3. 27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