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 종합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2023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회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통해 조직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박 2일 동안 회원들은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토의, 레크레이션, 현장체험 등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해마다 사랑의 감자심기, 김장김치 등을 손수 재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반찬 나누기 봉사, 밥차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