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성남시장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선정 > 종합

이재명성남시장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선정 

‘모라토리엄’ 극복으로 재정건전화 노력에 높은 평가 

 

이재명성남시장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가 주최한 본 시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속에서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행정혁신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창조적 리더십을 발휘한 자치단체장에게 4회째 수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명성남시장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

이재명시장은 민선5기 취임과 함께 최우선으로 호화 시청사 아방궁으로 비판 받아왔던 9층 시장 집무실을 비좁은 2층으로 옮겨 그 자리에 하늘 북 카페를 설치하고 365일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민원인의 문턱을 크게 낮추었다"고 말했다.

시청사 ‘회의실, 체력단련실, 광장’을 비롯하여 9층 아이사랑놀이터 3개소 설치 운영, 계절별 ‘물놀이장, 스케이트장’을 설치 개방하여 청사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시청사로 1일 1,500여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사랑방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시장 집무실에 CCTV 설치에 이어 30대 청렴 과제 실천과 공정한 인사개선책을 시행하여 ‘2013 경기도 주요시책 평가 반부패 경쟁력 평가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시정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민선5기 출범 당시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5,400억원과 예산 미편성 의무금 1,885억원 등 총 7,285억원의 비공식부채로 모라토리엄 선언이후 ‘기존 투자사업 원점 재검토, 예산절감, 세수증대’ 노력으로 부채 4,572억원을 정리하여 재정건전성 운영을 평가 받고 있다.

사교육비용을 줄이는 창의교육비 172억원을 마련하여 초·중·고 144개교를 대상으로 “진로, 직업, 논술, 현장체험‘ 등 ”성남형 교육“ 모델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67개 초등학교 3학년 8,500영명에게 ”성남형 교육 수영교실“를 전국 최초로 운영 좋은 성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230억 규모의 벤처펀드 운영, 성남특허지원센터 운영,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 등으로 현재 밴처기업이 1,149개사로 기초자치단체중 전국 최다의 벤처도시를 만들었고. 2015년까지 판교테크노벨리에 밴처기업 700여개사 입주가 완료되면 80조원의 생산유발과 5만 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2014. 4. 2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