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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화성 특례 도시 미래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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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뷰]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1-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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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5일 더존언론인클럽 간담회서 / 정명근 화성시장 모습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5일(더존언론인클럽)시민프레스와 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화성시의 현안과, 시정과제에 우선순위 실천 계획을 정하여 더 나은 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 시급 도시로 동탄을 비롯한 최첨단 신도시와 도농복합지역, 농촌지역, 어촌지역, 산업단지 등 화성시만큼 급성장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라며, 권역별 특색을 뚜렷하게 키워 도시 균형 발전을 이루고 시장의 역할을 성실히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100만 도시의 의미를 일반적인 도시가 아니라 한국의 다섯 개 밖에 없는 그런 특례 시로서 시민들이 자긍심을 같고 말만 백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화성시를 얘기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교통부담금을 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못 받는 거에 대해서는 다른 보안 수단을 제공한다든가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가 항상 전체를 봤을 때 교통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교통은 이 모든 도시 발전의 기본이라고 피력했다.


철도 같은 경우에는 현재 우리가 12개 중앙부처하고 상당히 긴밀히 협력을 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화성시에서도 당장 지자체가 돈이 많이 안 들어가니까 민자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라 화성시에 건립이 되면 상당히 화성 지역을 접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일파만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정 시장은 수원 화성 동탄 관련해서 현제는 화성시에서는 특별한 대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우리 화성시도 피해를 봤으니까 그런데 화성시 에서는 지난 올봄에 집값이 올라가서 해결이 되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원룸 등 오피스텔이 1억 삼천만의 배당을 받아서 1억 5000의 전세 놓아 실제로 집값보다 전세비가 높아서 이게 이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1억 삼천이 지금 1억 5000원 정도 되니까


본인들이 등기를 해서 가져가든가 또 다른 사람한테 전세를 놓든가 이렇게 되는 건데... 지자체만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명근 시장은 이와 관련 경기도 나 중앙부처에서 정책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화성시가 부담해야 할 부분은 부담하고 책임질 구조에서는 지금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라며, 화성시도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에 발맞췄나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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