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선물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산타 할아버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선물

아이들의 소원 들어주고 꿈 응원하는 시간 마련…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메리크리스마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2-24 10:30

본문

3. 지난 22일 산타로 변장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드림스타트 합창단원들과 함께 처인구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JPG

지난 22일 산타로 변장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드림스타트 합창단원들과 함께 처인구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합창단 16명의 아이들이 입을 모아 산타 할아버지를 불렀다.


아이들의 간절한 부름에 붉은 옷의 흰 수염을 한 산타 할아버지가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의 손을 잡고 등장하자 아이들은 환호성으로 환영했다. 산타 할아버지 복장의 주인공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었다.


22일 처인구 삼가동의 한 주택단지에서는 산타 할아버지와 드림스타트 합창단 아이들이 만나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LED봉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등장한 드림스타트 합창단은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이상일 시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다. 


산타와 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에 주택 공동현관문에서는 두 명의 아이가 마중을 나왔다. 이들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었다. 


이 시장과 드림스타트 합창단의 특별한 선물에 아이들의 표정에서 보였던 어색함은 눈 녹듯 사라졌다.


아이들은 저마다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이 시장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야기했다.


아이들의 요청에 이 시장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각자의 소원을 물어봤다.


이 시장은 “울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는 선물이 없지만 여기 모인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꼭 산타가 선물을 두고 갈 것”이라며 “산타 할아버지는 여러분을 사랑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합창단과 사례 가정 아이들은 캐롤 음악으로 화답하며, 자리를 떠나는 산타에게 손을 흔들었다.


한편, 시는 드림스타트 합창단원 16명과 함께 이날 처인구 지역 내 2곳의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가정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5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