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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 최고는 바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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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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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 최고는 바로 ‘우리’

 

특전사 예하 비호부대, 특공무술 경연대회 개최


육군 특전사 예하 비호부대는 지난 21일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열어 부대원들의 실전 격투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연은 특공무술 수준 향상과 대외시범 능력 구비를 위해서 총 6개 제대 280여명이 참가했고, 품세와 1대1 겨루기, 살상기술, 격파 부문의 점수를 합산해 우열을 가렸다.


특공무술은 대테러 임무 수행에 적합한 실전 종합무술로써 지난 1978년 특전사에서 창안하여 실전 무도가들에 의해 개발됐다. 팔․다리․머리 등 온몸과 필요시 손수건이나 만년필, 볼펜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을 이용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실전 무술이라고 말했다.

 

 

 

 

특공무술은 작년 세계 무술대회에서 전 세계 무술인들에게 ‘진수 중 의 진수’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용적인 무술로 정평이 나 있으며,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을 통해 강한 육군, 최정예 특전부대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정확성과 스피드, 파괴력에서 앞선 독사지역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연대회를 주관한 여단장 강신화 준장은 “부대원들은 평상시 특공무술을 연마하여 일격필살의 실전 격투능력을 구비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최강의 특전부대가 되기 위해 교육훈련에 전념하며 강한 전투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호부대는 작년 10월 1일을 비롯해 과거 국군의 날 행사 간 6회에 걸쳐 특공무술 시범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대외시범을 통해 명실공히 특공무술 최강 부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5. 4. 2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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