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포항전은 ‘가족들의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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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01 15:47본문
성남, 포항전은 ‘가족들의 무대’로
성남FC가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에서 ‘가정의 달’ 5월과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남은 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1라운드를 치른다.
▲ 성남시 다문화 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100가구를 초청한다.
이번 포항전의 테마는 ‘가족’이라며 성남시 다문화 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100가구를 초청한다. 가족의 사랑과 축구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남지역의 노사 가족도 무료 초청한다. 며 성남은 성남시 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연계해 성남시에 연고를 둔 기업의 직원 가족들이 축구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성남은 포항전에서 성남시 청소년 지도협의회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축구클리닉 지원, 공동 청소년 축구대회 등 유소년 축구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온라인 카페 ‘분당엄마 따라잡기’와 업무 협약식을 맺고 자녀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포항전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만큼 많은 가족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 5. 1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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