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5-03 14:55

본문


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분당과 판교의 결절지역에 위치한 백현유원지 부지는 분당신도시 개발계획 수립 당시 유원지로 결정되었으나, 현재까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있다.

성남시는 지난 2014년 1월 ‘2020년 성남도시기본계획변경’ 이 승인됨에 따라 용도폐지 되는 백현유원지 부지를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시설과 MICE산업 클러스터로(관광, 박람회, 이벤트 등의 산업으로 확장되며 생겨난 복합적인 산업)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백현유원지 부지 개발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을 위한 대규모 기업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기존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과 연계된 산업인프라를 활용하여 R&D 중심의 글로벌 지식기반산업의 허브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자리매김한 판교테크노밸리와 지역내 산업단지는 물론 성남시와 인접한 수도권 내 타 도시의 지식기반산업과도 연계가 가능하여 관련 산업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국내 유수의 대기업 연구센터를 유치하여 핵심 전략산업인 R&D 기능을 강화하고, 컨벤션센터와 지원시설, 업무시설 및 공항터미널과 연계한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백현 유원지 업무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성남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과 본시가지 재개발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 5. 3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747건 183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