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정치민주엽합 당정, 현장 찾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5-22 11:10본문
하남시 새정치민주엽합 당정, 현장 찾았다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지역위원회 미사강변도시에서 지역 현안 논의
하남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은 지난 21일 미사2동 주민센터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하남시지역위원회는 문학진 위원장, 오수봉 의원, 방미숙 의원 및 핵심당원 이, 하남시는 이교범 시장, 김복운 부시장, 국・과장이 참석했다. 또 미사강변도시 연합회장 및 입주자 동 대표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과 정책을 설명하고 미사 강변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협의내용은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대책 및 기반시설 문제 ▲경춘민자고속도로 선동IC명칭을 미사강변IC로 변경 ▲도서관 및 파출소등 공공시설물의 향후 계획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명칭 변경 ▲미사강변도시 인수를 대비한 TF팀 구성 ▲기타 미사강변도시의 전반적인 민원사항 등이었다.
문학진위원장, 이교범 시장 및 미사강변도시 입주자 대표들은 미사 강변도시의 총체적인 문제의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고민・토론하며 난제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 미사강변도시 사업 완료를 대비, 하남시・LH・입주자 대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지구 내 민원사항, 편의시설 대책 등 모든 사안에 대해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
문학진 위원장과 이교범 시장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당정협의로 36만자족도시를 위해 당과정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하남발전’을 위해 상생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2015. 5. 22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