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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의 치매예방 정책 이대로 좋은가“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다가오는 5월 29일(금)에 성남시노인보건센타 대강당에서 치매예방 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협의회와 인지발달중앙회 주관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시대에 치매 유병율이 증가 함에 따라 시민행복을 증진시키고 치매관리와 예방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오후1시부터 5시30까지 진행되는 학술대회에는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소속의원들과 늘푸른의료복지재단, SPC Samlip GFS 등 다양한 관계자 분들과 전문위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권오식 인지발달중재학회회장님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조승문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지관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축사와 환영사로 개회식을 진행하며 각계 각층의 전문과들과 함께 다양한 발표와 토론회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

노인기인지적특성과 치매예방(나애리 성남시보인보건센터장)

노인치매예방 인지기능활성화 프로그램(윤혜경 좋은강한병원발달의학센터 부소장)

고령화사회 치매 실태와문제(김찬우 카톨릭대 사회복지학과교수)

노인치매예방프로그램(박연환 서울대간화학과교수)

스마트 시대에 노인앱 웹 활용실태와방안(호서대 컴퓨터공학과교수) 등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하여 노년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의 관심을 제고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 5. 2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