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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운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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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6-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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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운영 상황
6월 15일 11시 현재 자가격리자 33명, 병원 격리 6명, 능동감시자 31명, 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본부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안산시에는 메르스 감염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이며 6월 15일 오전 11시 현재 자가격리자 33명, 병원 격리 6명, 능동감시자는 31명이라고 밝혔다.


안산시는 어제 대비 2명이 증가해 총70명의 시민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증가요인은 주로 삼성서울병원 진료자 6명, 강남재건축 총회참석 3명으로 9명이 증가했으나 자택격리자 7명이 격리기간이 지나 해제되었다.


오늘부터 관내 휴업 중이던 학교가 대부분 정상화되면서 시는 주말동안 관내 학교에 대거 방역인원을 투입해 방역을 마쳐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한 시민들이 다중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해 만일에 대비한 조치를 철저히 취하고 자가격리자들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에 기인해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안산시는 의심환자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관내 2개병원에 격리병동 10병상과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구 산재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에 진료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진료소를 마련하고, 격리자들의 편의를 위해 캠핑카를 임대해 생필품과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제 시장은 “2주간 지속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지만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면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체계를 확고히 하고 있어 안심이 되며 시민들도 의료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정부는 현재 메르스와 관련해 ‘주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안산시는 ‘심각’ 단계 수준으로 격상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확진환자는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정보제공을 시민들에게 전하겠다”고 강조하고,


시민들께서는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메르스 핫라인 ☎109, 상록수보건소(☎481-5938), 단원보건소(☎ 481-3475)로 연락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5. 6. 15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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