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가정공동생활 “공생,하나되기” 발대식 개최 > 종합

노인요양가정공동생활 “공생,하나되기” 발대식 개최

<현장취재>

최근, 노장법 개정안의 통과여부 및 공생 수가의 동결등을 외치는  한국 노인요양공동가정생활협회(한공연) 전국 노인가정공동생활연합회(전공연)두 단체가 지난 6월 13일 노인요양가정공동생활 “공생,하나되기”선포식에 이어 성남시 수정구청 대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생 발대식에 한신수 성남시 수정구청장 윤은숙 경기도 의회의원 이재오 성남시 의회의원이 참석했다.

                      (왼쪽부터)한국공생협 최성길 회장,   전공연 강판수 회장

회원(공생원장)약100여명이 참석, “공생,하나되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 대구 울산을 비 롯 기타 8도에서 새벽에 출발한 노인장기가정시설을 운영하는 원장들이 성남에 도착 지금까지 양분되어 각 자 다른 목소리를 내며 복지부의 찬밥 신세를 당했다며 둘을 하나의 단체로 통합해 한목소리로“공생의 권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큰 포부를 않고 행사에 참석 했다"고 말했다. 

한신수 성남시 수정구청장은 축사에서, 오늘 노인요양가정공동생활 “통합 발대식”선포식을 축하 하며 분열보다 하나 됨이 사물의 이치가 혼란을 방지하고 추진력은 몇 배가 증가 한다 "고  말했다.

윤은숙 도의원은 축사에서 간호사 출신의 경험으로 원장님들의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고가 많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장 이재오 의원은 “통합 발대식”선포식을 본인 지역구인 성남에서 하게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더욱 발전하는 공생 의 꿈과 소망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국 공생협 최성길 회장은 두 단체 전공연과 “하나되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전임 회장으로 인해 협회를 등 지신 분들의 아픔을 생각하면 매우 고통스럽게 생각한다며,

양측 회장은 대화를 통해 공생 '하나되기'에 첫 삽을 떴고 현 임원과는 더 이상 하나 되기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통합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하나되기'를 선포 원장님들의 염원과 소망인“공생 하나되기”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판수 전공연회장은 원래 공생은 한국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협회 한 단체였고 본인은 조직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첫 번째로 잘 렸 다며 몇 몇 사람들로 인해 수없이 많은 사람(회원)들이 잘 려 나와 전국노인공동가정연합회가 탄생하게 됐다"고 필역했다.

그 후 일 년 남 짓 다시처음 시작했던 한국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협회와 “공생,하나되기” 발대식을 이루게 되어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15. 6. 1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