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나눔의 구슬땀’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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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6-23 21:43본문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나눔의 구슬땀’흘려
농촌 일손돕기에 대부개발과 직원 20여명 참여
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는 대부개발과 직원 20여명이 대부동동 김이경씨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농촌 일손 돕기를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봉지 씌우기’일손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서 주민과의 화합은 물론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한편 김이경씨는 가뭄이 길어지면서 노인복지시설 ‘소화의 집’ 이 식수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농업용 관정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농가로 “일손구하기가 어려운 때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제교대부개발과장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을 주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기관과 단체가 일손 돕기에 참여해 가뭄과 메르스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 6. 23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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