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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운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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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6-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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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운영 상황 

월 24일 11시 현재 자가격리자 13명, 병원 격리 1명, 능동감시자 21명


안산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본부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안산시에는 메르스 감염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이며 6월 24일 오전 11시 현재 자가격리자 13명, 병원 격리 1명, 능동감시자는 21명이라고 밝혔다.


5명의 모니터링 대상시민이 늘었는데 이는 강동성심병원 병간호 1명, 강동경희대병원 직원 1명, 건국대병원 입원 1명, 카이저병원 직원 및 간병인 2명이나, 6명의 모니터링 대상시민이 감소해 총 35명의 시민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시민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는 격리되어 있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랑의 건강도시락’배달과 함께 생필품과 의약품을 매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타지역에서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생김에 따라 언론에서 발표되는 확진환자가 발생한 주요병원에 대한 내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시는 의심환자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관내 2개병원에 격리병동 10병상과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구 산재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에 진료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진료소를 마련하고, 격리자들의 편의를 위해 캠핑카를 임대했으며 생필품과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제종길 시장은 “모니터링 대상시민이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신규 대상자가 삼성서울병원이 아닌 타지역 병원을 통해 발생함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 시는 방역체계를 확고히 하고 격리되어 있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갖추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시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느끼시겠지만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께서는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메르스 핫라인 ☎109, 상록수보건소(☎481-5938), 단원보건소(☎ 481-3475)로 연락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5. 6. 24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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