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너의 멘토가 되어 줄게!」 > 종합

성남시청소년재단, 「너의 멘토가 되어 줄게!」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자유학기제를 대비하는 학부모 진로코칭 ’ 열려=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6월 2일(화) ~ 6월23일(화)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구미중학교 학부모진로지원단 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대비하는 학부모 진로코칭’을 진행하였다.

‘학부모 진로코칭’은 2016년도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자녀와 청소년의 진로탐색 동반자이나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과 도움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기획, 운영되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진로코칭은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사회’, ‘미래인재의 특성’, ‘자유학기제와 진로 개발’ ‘학부모가 되지 말고 멘토가 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유학기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있던 학부모들에게 자유학기제의 특징과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의 꿈과 끼를 살리는’멘토로서의 역할과 대응방법을 함께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배영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은“자유학기제라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유연하게 수용하고 노련하게 대처해나가는 학부모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5. 6. 25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