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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 출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시작으로 여주시 홍보와 발전에 앞장설 터 

여주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회장 임영헌, 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가 발족됐다.

본 후원회는 지난 5월 22일 구성돼 여주시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예술, 과학, 경제, 홍보 등의 진흥, 관내 각종 시민참여 행사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불우이웃 돕기, 관내 학생 장학기금 후원 등 다양항 활동을 통해 여주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시작으로 회원들은 관내에 열리는 각종 행사를 전 세계에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헌 회장은 “관내 시민 및 출향인사, 유관기관·사회단체 등에게 후원회 동참을 부탁드리며 한분 한분의 힘을 모아 여주의 발전이 더욱더 앞당겨 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회 동참을 위한 기부는 농협(301-0173-1266-11, 예금주: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후원회)계좌로 후원하면 되고,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2015. 6. 25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