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직자 친절 프로젝트’, 그 빛을 발하다. > 종합

여주시 ‘공직자 친절 프로젝트’, 그 빛을 발하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시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 제공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공직자 친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친절 프로젝트의 주요사업 중 하나는 『1부서 1친절 운동』으로 그동안 모호한 친절구호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친절운동 실천계획을 부서별로 1개 이상씩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근무시작 전 『친절방송』을 통해 고객을 대하는 공직자의 마음자세를 새롭게 하고 있다.

또한 『칭찬릴레이』를 통해 직원 상호간에 칭찬하고 격려 하는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기획,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부서별 민원특성에 맞는 전문 강사가 직접 사례중심의 체험형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과 친절도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한 『공직자 친절표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작품인 ‘고객은 따뜻하게!, 민원은 시원하게!’을 시청 및 읍‧면‧동 정문에 설치, 여주시 공무원들의 시민을 향한 친절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와 같이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각적인 친절사업을 통해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가 눈에 띄게 변화되었음은 물론 시민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어 여주시의 친절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하반기에 친절운동 경진대회(발표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 6. 26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