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신임 전승주 본부장 취임 > 종합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신임 전승주 본부장 취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부임 첫날 공식일정으로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지사 난정저수지 현장을 점검하고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에게 격려품을 지급하였다.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공사 본연의 역할인 빈틈없는 재해대응과 영농지원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지역본부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하며,

스마트워크와 일하는 방식 개선,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지역본부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국가와 농업인이 필요로 하고, 공사경영에 기여하는 경기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1990년도 경력직 공채로 공사에 입사하여, 공사 농어촌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경영관리실 경영평가부장,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 등을 거쳐, 2013년 1급으로 승진 후 비서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외유내강형의 성격으로 합리적이고 화합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어머님과 부인 박정애 여사와 2녀를 두고 있다.

205. 7. 1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