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 종합

광주시 광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광주시 광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철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은 7일 직동 소재 감자밭에서 회원 30여명과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 광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정성스럽게 심은 감자 10kg 100상자를 수확해 한부모가족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상록 광남동장은 “7월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5. 7. 8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