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유관기관 합동 남양호 환경정화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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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7-12 13:35본문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유관기관 합동 남양호
환경정화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7월 10일(금) 경기도 화성시 이화리 남양호에서 화성시 및 평택시청과 합동으로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남양호는 화성시 우정읍 장안면 일대 3,418ha와 평택시 포승면 일대 13,675ha, 총 17,093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수원공으로서 42년만의 가뭄을 극복하는데 효자 노릇을 한 담수호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30명, 화성 및 평택시 직원 50명, 어업계 10명, 지역주민 1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본격적인 우기전 호주변 환경정화 및 수질오염 행사에서 수거된 각종 쓰레기는 총 10여톤에 이르렀다.
장성원 지사장은 “남양호 환경정화 및 수질관리활동에 협조해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에 감사를 표하고,
남양호가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서의 기능을 하는 데는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환경정화 행사가 범사회적 환경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5. 12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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