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골목 되살림마켓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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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26 19:24 댓글 0본문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골목 되살림마켓 열려
지난 25일 팔달구 행궁동 화서문로와 신풍로 일원에서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행궁동 골목 되살림마켓‘안녕, 행궁동’이 열렸다.
이번 골목 되살림마켓은 ‘싸줌, 퍼줌, 다줌-3줌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신풍로에 있는 땅콩공방 앞 쌈지공원에서 처음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 팔달구 행궁동 화서문로와 신풍로 일원에서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행궁동 골목
신풍로, 장안로의 상인, 작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추억의 뽑기, 길거리 공연, 중고물품 판매 등의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째, 4째주 토요일 오후2시~5시에 신풍로 쌈지공원에서 열리고 7~8월은 저녁 5시~8시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골목에 차가 사라지고 사람이 북적이는 거리를 다시 보게 되서 반갑다”며 “다양한 물건들과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많아 앞으로 열릴 행사도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 5. 26 / 임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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