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정희, 교통봉사활동으로 안전한 등굣길을 살피다 > 종합

꼼꼼정희, 교통봉사활동으로 안전한 등굣길을 살피다

꼼꼼하게 권선동과 곡선동 안전을 살피며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정희후보는 27일 효정초교 앞에서 염태영수원시장 후보자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변 환경을 살펴보았으며, 오늘(28일) 아침에는 권선초교에서 교통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나갔다.

▲ 27일 아침,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와 함께 효정초교 보행환경 점검 활동

 [행복마을 안전골목길 로드맵추진(보행환경 개선)]을 주민과 약속하고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으로 연 이틀 초등학교 등굣길을 살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와 함께 27일 아침에 돌아 본 효정초교에서는 효정초교 학부모님들과 토론하면서 육교난간이 낮아 위험하며 우천 시 미끄럼문제, 낙엽과 솔방울이 방치되어 안전사고 우려 등의 문제를 발견하고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여 염태영 시장후보와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은 직접 권선초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교통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살펴보고, 아침마다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육교와 신호등, 볼라드, 전기시설물 등의 재정비와 기상변화에 따른 대비 등 보행에 영향을 주는 외부환경에 대한 대책 마련 뿐 만이 아니라, 이를 수시로 점검하고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함께 등하굣길의 안전을 직접 안내해 줄 수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수적임을 확인하고 수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권선, 곡선동에서부터 개발하여 실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꼼꼼정희 장정희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기간에도 노인과 여성,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2014. 5. 28 / 임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