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청년회와 이재명 성남시장, 지방정치 강화에 ‘한 목소리’ > 종합

푸른청년회와 이재명 성남시장, 지방정치 강화에

‘한 목소리’

대한민국 청년정치인이 가야할 방향 ‘제시’

푸른청년회(새정치민주연합, 수도권 청년의원모임)는 2015년 7월 31일(금) 오후 4시, 성남시 산성누리 회의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방정치 강화와 청년정책 발전을 전달하였고 이 시장은 이에 공감하며 단체장으로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수도권 청년지방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성남시의 청년정책 개발 및 청년일자리 정책 ▲성남시 3대 「안전, 의료, 교육」 공공성 강화정책 소개 ▲올바른 청년지방정치인의 발전방향 모델을 제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변화하는 그 중심에 청년지방의원들의 열정과 패기가 원동력이 되어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서경원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남구)은 성남시의 앞선 정책으로 지방정치의 발전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성과였으며 성남시의 앞서가는 공공의료 복지에 중앙정부가 딴지를 거는 것은 잘못된 처사이며, 지방자치 분권을 더욱 명확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2015. 8. 3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