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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조수미 가요&클래식 콘서트 그리운 날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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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8-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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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조수미 가요&클래식 콘서트 그리운 날의 기억


“한국가요의 명곡들을 재탄생 시킨 생애 첫 가요&클래식 콘서트”


데뷔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관객과 만난다.


클래식이 어려워 공연보길 망설였다면 지금이 기회.


가요와 클래식의 창법을 순식간에 넘나들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무대 될 듯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간마련.


하남시민을 위한 30% 특별 할인 제공


세기의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오는 9월 5일 (토)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그리운 날의 기억>이라는 타이틀로 가요&클래식콘서트를 연다.


숨가쁘게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조수미가 2016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가요 중 대중에게 큰사랑을 받아온 ‘옛사랑’ ‘꽃밭에서’ ‘가시나무’ 등 명곡들을 클래식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편곡한 곡들과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고난도 곡인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 中 ‘비올리타’(Violetta) 의 아리아 '아. 그대였던가' 등 클래식 곡들을 함께 구성했다.


공연에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세션들도 주목할 만하다.


하남 공연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유명한 테너 출신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버클리음대출신의 14년 차 국내 최고의 재즈밴드인 ‘프렐류드’ 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조수미의 노력은 오랜 시간 계속되어 왔다.


지난 2000년에 발매한 조수미의 팝 앨범 ‘온니 러브’(Only Love)로 10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 ‘나 가거든’이 수록된 드라마 ‘명성황후 OST’로 30만장이라는 당시로선 경이로운 판매기록으로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며 대중과 가까워졌고 2002년 월드컵 송으로 그 입지를 굳혔다.


이후로도 줄곧 관객들의 음악적 이해를 돕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조수미가 부르는 한국가요를 들을 수 있는 최초의 무대이다.


클래식 팬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클래식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가요와 클래식 무대를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전국 투어 중 하남문화예술회관의 공연은 하남도시공사의 후원을 받아 지역민을 위한 문화증진과 예술 향유 제공을 위해 지역민 30% 할인 제공, 관내 학생, 소외계층을 초대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더욱 특별하다.


2015. 8. 25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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