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사무소 직원들,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을 위한 거리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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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8-27 17:28본문
북내면사무소 직원들,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을 위한
거리 서명운동 전개
북내면 직원들은 지난 24일 부터 당우 삼거리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거리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날 서명운동은 1984년 자연보전권역 지정이후 지역발전 저해와 주민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규제 철폐가 될 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고자 북내면 직원들이 직접 앞장섰다.
북내면사무소 직원들,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거리 서명운동
또한, 북내면은 자연보전권역 지정이후에도 특별대책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지정과 수질오염총량제도 등의 많은 규제가 시행돼 30년 동안 같은 환경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이날 2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최양희 북내면장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규제개선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개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반드시 자연보전권역 지정이 철폐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5. 8. 27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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