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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춤으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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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8-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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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춤으로 소통하다.


성남문화재단 <한여름 밤의 꿈 잃어버린‘나를 찾아서’>


커뮤니티댄스 프로젝트 그룹 <춤추는 여자들>, 8월 29일(토) 책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전시 선보여...


길놀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래시몹‘광장의 춤’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한여름 밤의 즐거운 한마당


한여름 밤, 춤으로 자신과 이웃을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여름 밤의 꿈-잃어버린 나를 찾아서>가 8월 29일(토) 오후 7시,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는 <한여름 밤의 꿈>은 대표적인 커뮤니티댄스 프로젝트다.




커뮤니티댄스란 공통의 사회적 정체성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람의 춤 활동을 일컫는 말로, 일반인이 무용을 통해 공동체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자아를 실현하며, 삶의 즐거움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무용가와 안무가, 교육자들이 모인 <춤추는 여자들>이 진행하는 <한여름 밤의 꿈>은 지난 6월부터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란 주제 아래 ‘몸으로 나에게 말걸기’ ‘나의 춤’ ‘나와 너의 춤’ ‘공동체 춤 만들기’ 등 25회의 무용 강습을 진행했다.


또 ‘이야기가 있는 인물 사진 만들기’란 주제로 ‘성남지역 특강’ ‘성남 랜드마크 선정’ ‘교감하기’ ‘인물사진 구성’등 10회의 사진 강습도 이어졌다.


29일 열리는 <한여름 밤의 꿈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는 그동안의 작품을 전시하고, 춤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특히 ‘길놀이’로 율동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시민들과 함께 즉흥적으로 어울리는 플래시몹 형태의 ‘광장의 춤’으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성남과 성남시민의 모습, 그동안 <한여름 밤의 꿈>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2015. 8. 2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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